이사야 11:1-16
11장은 그리스도의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며, 줄기와 뿌리는 다윗의 혈통을 말씀하며, 싹과 가지는 그리스도를 이야기합니다.

1.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메시아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는 공의의 나라입니다.
3절 그리스도는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 심판하지 않으시며, 4.5절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공의로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차별과 차이는 인간적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국은 인간 관계로 인한 치우침이 없는 나라입니다.
학연도 지연도 혈연도 없는 나라입니다. 오직 공평과 평등의 나라입니다.

정음교회와 이땅이 공의와 정의로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2.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9절 여호와 하나님으로 충만한 나라가 되면,
6-7절 말씀처럼 이리와 어린양이, 표범과 어린 염소가, 송아지와 어린 사자가, 암소와 곰이 함께 뛰노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연합의 세상이 올 것입니다. 자연만 연합되는 것이 아니라.
13절 이 땅의 세상도 질투가 없고, 괴롭힘이 없고 전쟁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3.
주님으로 충만한 나라는 평화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한 나라는 연합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야 합니까?
세상 제일주의가 아니라, 주님을 제일로 아는 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바로 주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충만해 지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이땅에 심어놓으신 그루터기 줄기인 예수 그리스도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연합된 세상, 하나된 세상, 공의와 정의가 흘려 넘치는 세상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