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1-12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20-05-12 16:44
조회
3278
시편 2:1-12
시편 1-2편은 하나로 연결된 시편이라고 합니다. 시편의 구성역시 비교와 대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1편이 개인적인 대조라면. 2편은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의 대조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편 1편 1절에서 복있는 사람으로 시자된 말씀이 시편 2편 12절로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이 복이 있다라고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1.
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예나 지금이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교회를 비방하는가입니다. 성경의 말씀 1절처럼 ‘어찌하여’ 그러는가입니다. 무단히 까닭도 없이 교회가 싫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싫은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적인 것입니다.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고 가는데, 그 안에 가득한 사단적인 요소가 가만히를 있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단히 교회를 박해하고 하나님 나라를 박해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이방 나라들의 분노를 성경은 ‘헛된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에게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이방 나라들의 무모한 도전과 교만을 그저 하나님은 웃으십니다. 그리고 그 웃음 속에 진노를 담아 심판하십니다. 이방 나라가 아무리 도전을 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무시 멸시한들 결국 하나님은 처음부터 왕이시며 스스로 왕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메시아 그리스도로 왕을 세우셨습니다. 이 의지는 말씀드린 것처럼 세상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절대적 아버지의 뜻이며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왕으로 세우심도
아들로 삼으심도
이 땅을 우리의 유업으로 주심도 모두가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 나라의 계획과 뜻과 교만이 웃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권자 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께서 이루실줄 믿습니다.
3.
10.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그런즉’ 결과입니다.
지혜를 얻으며 교훈을 받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며 아버지의 진노하심을 피하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이것이 살길이며 지혜이며 교훈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어리석은 도전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주권에 머리숙이게 하여 주옵소서. 보내신자 예수로 인생을 교훈삼고 살아가게 하여주옵소서. 이것이 복임을 깨달아 알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2편은 하나로 연결된 시편이라고 합니다. 시편의 구성역시 비교와 대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1편이 개인적인 대조라면. 2편은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의 대조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편 1편 1절에서 복있는 사람으로 시자된 말씀이 시편 2편 12절로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이 복이 있다라고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1.
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예나 지금이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교회를 비방하는가입니다. 성경의 말씀 1절처럼 ‘어찌하여’ 그러는가입니다. 무단히 까닭도 없이 교회가 싫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싫은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적인 것입니다.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고 가는데, 그 안에 가득한 사단적인 요소가 가만히를 있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단히 교회를 박해하고 하나님 나라를 박해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이방 나라들의 분노를 성경은 ‘헛된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에게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이방 나라들의 무모한 도전과 교만을 그저 하나님은 웃으십니다. 그리고 그 웃음 속에 진노를 담아 심판하십니다. 이방 나라가 아무리 도전을 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무시 멸시한들 결국 하나님은 처음부터 왕이시며 스스로 왕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메시아 그리스도로 왕을 세우셨습니다. 이 의지는 말씀드린 것처럼 세상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절대적 아버지의 뜻이며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왕으로 세우심도
아들로 삼으심도
이 땅을 우리의 유업으로 주심도 모두가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 나라의 계획과 뜻과 교만이 웃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권자 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께서 이루실줄 믿습니다.
3.
10.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그런즉’ 결과입니다.
지혜를 얻으며 교훈을 받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며 아버지의 진노하심을 피하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이것이 살길이며 지혜이며 교훈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어리석은 도전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주권에 머리숙이게 하여 주옵소서. 보내신자 예수로 인생을 교훈삼고 살아가게 하여주옵소서. 이것이 복임을 깨달아 알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