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17-31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20-03-31 16:24
조회
3432
마가복음 10:17-31
1.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평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청년이 살고 있습니다. 그를 마태에 의하면 부자, 누가에 의하면 관원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있습니다. 그가 무엇을 해서 많은 돈을 모았는지 기록되어 있지만, 30세 정도의 나이에 상당한 부를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가난한 자는 저주를 받은 사람이고, 부자는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부자는 당연히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가 천국 영생의 조건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천국 영생을 얻기 위한 3가지 조건을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을 지킬 것. 이것은 기본입니다.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이루는 것이 천국 영생의 기본조건입니다.
다음으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제물을 목적으로 삼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물이 목적이 아니라. 영생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필요와 요청이 있을 경우는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의 12제자들과 같이 주님을 따를 때 영생을 얻을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를 때 영생을 얻는 다는 것은, 주님이 길과 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궁극 마지막 단계의 신앙입니다.
많은 소유는 근심의 근원이 됩니다. 갖는 것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은 더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그러니 부자 청년은 근심하고 주님을 떠나게 됩니다. 영생을 얻는 일에 실패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부자 청년의 결론입니다.
2.
23.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세상에 부유한 자는 누구입니까? 세상에 부유한 자는 단순히 돈이 많아 부유한 자만이 아니라 세상으로 채워진 자입니다.
교회 근처에 박스할머니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박스를 주워모으면 부지런히 일하십니다. 우리가 보기에 그 박스가 얼마나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옵니다. 몇 키로에 몇천원을 받은 다고 합니다. 종이가 몇 키로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밤 낮으로 일합니다. 전도를 하며 주일날 교회나오면 그 돈 드리겠습니다. 해도 그렇게 나오질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에 욕심으로 채워진, 세상에 부유한 자입니다.
이런 자들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처럼 구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이럴수 있습니다.
그러니 누가 구원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으로 구원 받기로 작정되고 예정된 자로 구원에 이룰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세상에 욕심을 빼고, 하늘의 가치로 살아가게 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부자청년은 구원으로 예정되고 작정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걸음 나아가 우리는 주님으로 구원받는 자, 내정된 주의 백성이 되시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3.
28.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따라서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분토처럼 버릴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따르며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릴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이와 같이 할 때,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는 주님의 말씀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결론은
모든 것 보다 가장 소중한 것이 언제나 주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과 일상의 모든 소유도,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충성하고 바칠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요구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3.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그러나 주님께서 하실줄 믿습니다. 다시 주님앞에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옵소서. 기도할 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주님이 모든 가치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땅에 살아도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고, 지금을 살아도 내일의 영생을 소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우리의 삶과 신앙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1.
17.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평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청년이 살고 있습니다. 그를 마태에 의하면 부자, 누가에 의하면 관원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있습니다. 그가 무엇을 해서 많은 돈을 모았는지 기록되어 있지만, 30세 정도의 나이에 상당한 부를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가난한 자는 저주를 받은 사람이고, 부자는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부자는 당연히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가 천국 영생의 조건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천국 영생을 얻기 위한 3가지 조건을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을 지킬 것. 이것은 기본입니다.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이루는 것이 천국 영생의 기본조건입니다.
다음으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제물을 목적으로 삼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물이 목적이 아니라. 영생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필요와 요청이 있을 경우는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의 12제자들과 같이 주님을 따를 때 영생을 얻을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를 때 영생을 얻는 다는 것은, 주님이 길과 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궁극 마지막 단계의 신앙입니다.
많은 소유는 근심의 근원이 됩니다. 갖는 것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은 더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그러니 부자 청년은 근심하고 주님을 떠나게 됩니다. 영생을 얻는 일에 실패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부자 청년의 결론입니다.
2.
23.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세상에 부유한 자는 누구입니까? 세상에 부유한 자는 단순히 돈이 많아 부유한 자만이 아니라 세상으로 채워진 자입니다.
교회 근처에 박스할머니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박스를 주워모으면 부지런히 일하십니다. 우리가 보기에 그 박스가 얼마나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옵니다. 몇 키로에 몇천원을 받은 다고 합니다. 종이가 몇 키로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밤 낮으로 일합니다. 전도를 하며 주일날 교회나오면 그 돈 드리겠습니다. 해도 그렇게 나오질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에 욕심으로 채워진, 세상에 부유한 자입니다.
이런 자들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처럼 구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이럴수 있습니다.
그러니 누가 구원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으로 구원 받기로 작정되고 예정된 자로 구원에 이룰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세상에 욕심을 빼고, 하늘의 가치로 살아가게 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부자청년은 구원으로 예정되고 작정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걸음 나아가 우리는 주님으로 구원받는 자, 내정된 주의 백성이 되시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3.
28.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따라서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분토처럼 버릴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따르며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릴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이와 같이 할 때,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는 주님의 말씀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결론은
모든 것 보다 가장 소중한 것이 언제나 주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과 일상의 모든 소유도,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충성하고 바칠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요구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3.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6.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그러나 주님께서 하실줄 믿습니다. 다시 주님앞에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옵소서. 기도할 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주님이 모든 가치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땅에 살아도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고, 지금을 살아도 내일의 영생을 소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우리의 삶과 신앙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