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1-5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19-11-05 15:04
조회
3082
시편 127:1-5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시편으로 부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먼저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집이란 건축적인 의미로서의 집이 아니라, 가정과 가계로 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집이 세워지는 것은 자녀의 출산과 가계가 온전히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신명기 25장은 이것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신 25:9.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
성읍 역시 한 민족과 사회의 번성과 평화적 유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개인과 국가의 삶의 흥망성쇄가 하나님으로부터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켜 주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헛됨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헛됨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헛됨, 의미가 없다는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돈이 많고 부유해도 헛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의미를 찾지 못하니깐, 다른 의미와 재미를 찾아 사람들은 일탈을 하는 것입니다. 참됨과 의미의 중심에 가정도 성읍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민족은? 하나님을 위하는 자들입니다. 개인이나 나라나 민족이 하나님을 위하여 세우니,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땅에 열심히 씨를 뿌리고 물을주고 충성을 다할 때 밭이 열매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나에게 풍성함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2.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결국 하나님 없는 모든 일상의 삶은 헛된 것입니다.
새번역으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인간의 모든 염려와 불안과 근심은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하게 하며, 밤을 지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맡기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는 평안하며 근심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주시는 평화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잠 10:22.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마 6: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벧전 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3.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에게 잠의 평안을 주시며, 또한 자녀들로 풍성케 하시는 은혜의 복을 주십니다. 자녀는 아버지의 기업이며 상급이며 화살입니다.
한 가정은 자녀를 통하여 기업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부를 이루어도 이을 자녀가 없다면 그 기업은 다른 사람의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자녀를 통하여 기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상급이라는 의미는? 전적인 은혜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수고 얻어지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정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불임가정이 많음을 보게됩니다. 환경이나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경제적으로 시간을 들어서 노력을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나이가 많이 늙어지면, 자녀들로 인하여 부모는 힘을 얻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식들의 도움과 협력을 받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남보다는 나은 것이 자녀입니다.
4.
시편 127편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헛되고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주어지는 숙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섬기며 잘 믿는 것입니다. 이같은 삶이 우리가 살아가야할 삶이며 목적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철저하게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시편으로 부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먼저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집이란 건축적인 의미로서의 집이 아니라, 가정과 가계로 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집이 세워지는 것은 자녀의 출산과 가계가 온전히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신명기 25장은 이것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신 25:9.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
성읍 역시 한 민족과 사회의 번성과 평화적 유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개인과 국가의 삶의 흥망성쇄가 하나님으로부터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켜 주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헛됨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헛됨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헛됨, 의미가 없다는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돈이 많고 부유해도 헛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의미를 찾지 못하니깐, 다른 의미와 재미를 찾아 사람들은 일탈을 하는 것입니다. 참됨과 의미의 중심에 가정도 성읍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민족은? 하나님을 위하는 자들입니다. 개인이나 나라나 민족이 하나님을 위하여 세우니,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땅에 열심히 씨를 뿌리고 물을주고 충성을 다할 때 밭이 열매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나에게 풍성함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2.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결국 하나님 없는 모든 일상의 삶은 헛된 것입니다.
새번역으로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인간의 모든 염려와 불안과 근심은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하게 하며, 밤을 지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맡기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는 평안하며 근심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주시는 평화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잠 10:22.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마 6: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벧전 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3.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에게 잠의 평안을 주시며, 또한 자녀들로 풍성케 하시는 은혜의 복을 주십니다. 자녀는 아버지의 기업이며 상급이며 화살입니다.
한 가정은 자녀를 통하여 기업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부를 이루어도 이을 자녀가 없다면 그 기업은 다른 사람의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자녀를 통하여 기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상급이라는 의미는? 전적인 은혜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수고 얻어지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정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불임가정이 많음을 보게됩니다. 환경이나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경제적으로 시간을 들어서 노력을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나이가 많이 늙어지면, 자녀들로 인하여 부모는 힘을 얻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식들의 도움과 협력을 받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남보다는 나은 것이 자녀입니다.
4.
시편 127편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헛되고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주어지는 숙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섬기며 잘 믿는 것입니다. 이같은 삶이 우리가 살아가야할 삶이며 목적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철저하게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