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1-33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19-10-15 10:18
조회
3010
여호수아 24:1-33
40일 정도 살펴보았던 여호수아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 24장은 여호수아의 당부의 말씀 즉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우리 신앙의 확증과 믿음의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 확인하고 여호수아는 백십세에 딤낫 세라에 장사됩니다.
1.
1.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여호수아는 세겜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하였습니다.
세겜은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에 있으며, 언제나 특별하고 신성한 장소였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이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 그리고 야곱이 디나의 사건을 통하여 회개하며 마음을 새롭게 결심한 곳이며, 여호수아가 본 8장 30절 이하에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점령하고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와 하나님과의 계약을 새롭게 한 장소입니다.
2.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
4.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
11.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주민들 곧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12.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13.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이어서 여호수아는 세겜에 모인 이스라엘로 과거의 일들을 소환합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애굽으로 광야로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상기 시킵니다.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은혜가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차지한 땅도 성읍도 먹을 것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버지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섬기고 영원히 살아야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2.
19.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이스라엘이 하나님 섬기는 일을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고 따르면, 내리신 복을 받았지만 얼마든지 언제든지 복이 재앙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기 위한 마음의 결심과 결단을 이루어 돌로 증거를 세웠습니다.
27.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3.
29.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30.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31.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주어진 땅을 분해하고 뜨거웠던 생의 불꽃을 다 태우며 인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 번 태어난 생명이 무엇을 위한 것이여야겠습니까?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되며, 의미있는 이름까지는 아니여도 자식들에게 공동체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우리 주님을 섬기며 영원히 그의 집에 거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로 생을 마치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0일 정도 살펴보았던 여호수아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 24장은 여호수아의 당부의 말씀 즉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우리 신앙의 확증과 믿음의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 확인하고 여호수아는 백십세에 딤낫 세라에 장사됩니다.
1.
1.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여호수아는 세겜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하였습니다.
세겜은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에 있으며, 언제나 특별하고 신성한 장소였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이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 그리고 야곱이 디나의 사건을 통하여 회개하며 마음을 새롭게 결심한 곳이며, 여호수아가 본 8장 30절 이하에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점령하고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와 하나님과의 계약을 새롭게 한 장소입니다.
2.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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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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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주민들 곧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12.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13.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이어서 여호수아는 세겜에 모인 이스라엘로 과거의 일들을 소환합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애굽으로 광야로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상기 시킵니다.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은혜가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차지한 땅도 성읍도 먹을 것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버지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섬기고 영원히 살아야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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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이스라엘이 하나님 섬기는 일을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고 따르면, 내리신 복을 받았지만 얼마든지 언제든지 복이 재앙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기 위한 마음의 결심과 결단을 이루어 돌로 증거를 세웠습니다.
27.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3.
29.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30.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31.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주어진 땅을 분해하고 뜨거웠던 생의 불꽃을 다 태우며 인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 번 태어난 생명이 무엇을 위한 것이여야겠습니까?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되며, 의미있는 이름까지는 아니여도 자식들에게 공동체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우리 주님을 섬기며 영원히 그의 집에 거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로 생을 마치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