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1-23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19-09-30 15:25
조회
2628
여호수아 11:1-23
1.
1.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이스라엘은 가나안 서쪽과 남쪽을 점령하고 그 기수를 이제 북쪽으로 돌리게 됩니다. 북쪽에 거하는 국가들이 비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북쪽 나라 가운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의 소식을 듣고 연합군을 모집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였습니다. 이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해변의 모래와 같고 말과 병거가 심히 많았다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
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역시 담대함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말에 뒷발의 힘줄을 끊을 것돠 전쟁을 위해서 필요한 병거 활 칼 창과 같은 것을 불살라 없앨 것을 명령하십니다. 아니 전쟁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말이며 병거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없애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다름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있어서 전쟁을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한 전쟁입니다. 그러니 그 밖의 의지의 조건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강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방의 나라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시사점을 우리 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금과 은이 아니라 오직 예수가 우리에게 자랑이 되고 능력이 되는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3.
16.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전쟁의 결과는 볼 것 없이 이스라엘의 승리입니다. 성경은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살아 남은 자들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기브온 히위 족속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족속이라는 말입니다.
한가지 그렇다면 기브온 민족이 왜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을까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브온 히위 족속을 이야기하자면 500년을 거슬려 올라가야 합니다. 창세기 34장에 야곱의 시대에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될 때,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복수를 위해서 속이고 이들을 할례 시킨 후에 남자들을 모두 죽이는 사건이 생깁니다. 사실 야곱도 이 일로 굉장히 아들들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이 당시 하몰과 세겜이 바로 히위 족속의 조상이 됩니다. 물로 하몰과 세겜이 디나를 강간한 것은 옳지 못한 것이지만. 이 일로 한 민족의 남자들이 죽음을 당한 것은 이스라엘 입자에서 지나친 처사였으며, 이때 이스라엘이 어떤 면에서 히위 족속에서 빛을 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일을 기억하시고 종으로 라도 다시는 히위족속의 피를 보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참 세상에 공짜는 없고, 모든 삶의 행동에 책임이 없는 것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어찌 되었건 북방을 점령하고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을 평정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3.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사랑의 아버지!!!
모든 것에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만의 우리의 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의지하고 조건을 바라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1.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이스라엘은 가나안 서쪽과 남쪽을 점령하고 그 기수를 이제 북쪽으로 돌리게 됩니다. 북쪽에 거하는 국가들이 비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북쪽 나라 가운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의 소식을 듣고 연합군을 모집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였습니다. 이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해변의 모래와 같고 말과 병거가 심히 많았다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
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역시 담대함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말에 뒷발의 힘줄을 끊을 것돠 전쟁을 위해서 필요한 병거 활 칼 창과 같은 것을 불살라 없앨 것을 명령하십니다. 아니 전쟁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말이며 병거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없애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다름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있어서 전쟁을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한 전쟁입니다. 그러니 그 밖의 의지의 조건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강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방의 나라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시사점을 우리 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금과 은이 아니라 오직 예수가 우리에게 자랑이 되고 능력이 되는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3.
16.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전쟁의 결과는 볼 것 없이 이스라엘의 승리입니다. 성경은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살아 남은 자들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기브온 히위 족속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족속이라는 말입니다.
한가지 그렇다면 기브온 민족이 왜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을까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브온 히위 족속을 이야기하자면 500년을 거슬려 올라가야 합니다. 창세기 34장에 야곱의 시대에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될 때,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복수를 위해서 속이고 이들을 할례 시킨 후에 남자들을 모두 죽이는 사건이 생깁니다. 사실 야곱도 이 일로 굉장히 아들들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이 당시 하몰과 세겜이 바로 히위 족속의 조상이 됩니다. 물로 하몰과 세겜이 디나를 강간한 것은 옳지 못한 것이지만. 이 일로 한 민족의 남자들이 죽음을 당한 것은 이스라엘 입자에서 지나친 처사였으며, 이때 이스라엘이 어떤 면에서 히위 족속에서 빛을 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일을 기억하시고 종으로 라도 다시는 히위족속의 피를 보지 않으시게 하기 위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참 세상에 공짜는 없고, 모든 삶의 행동에 책임이 없는 것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어찌 되었건 북방을 점령하고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을 평정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3.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사랑의 아버지!!!
모든 것에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만의 우리의 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의지하고 조건을 바라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