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9:1-21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19-09-02 12:15
조회
3931
에스겔 29:1-21
두로의 심판을 거쳐서 이제 애굽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1.
2.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5.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
애굽은 큰 악어라 즉 애굽은 혼돈의 상징인 악어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부추켜 바벨론을 배반하도록 하였지만 결국 아무런 힘도 의지도 주지 못하는 결국 이스라엘을 혼란과 혼돈에 빠트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애굽을 4.5절 말씀 가운데 심판을 하시며 죄를 추궁하십니다. 애굽의 죄목이 무엇입니까? 모든 민족의 공통적인 죄목인 교만죄가 하나이고, 다음이 이간과 혼돈을 야기 시킨 것이 다음의 죄목입니다.
2.
6.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애굽은 이스라엘의 갈대 지팡이입니다. 지팡이가 되려면 나무지팡이나 쇠지팡이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갈대 지팡이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전혀 의지가 되지 않는 지팡이가 갈대지팡이입니다.
이스라엘이 의지한 애굽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갈대 지팡이처럼 그럴듯하지만 몸을 실어 힘을 주면 부러져 버리는 존재가 세상의 지팡이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시며, 요새가 되시며, 피할 바위는 오직 예수입니다.
3.
10.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폐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주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지라
12.내가 애굽 땅을 황폐한 나라들 같이 황폐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나라들의 성읍 같이 사십 년 동안 황폐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로 헤치리라
인간의 흥망성쇠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황폐케 하시며, 부흥케 하시는 역사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십니다.
40년의 기한을 정하여 황폐케 하실 때, 찾는 이도 없고, 돌아 볼이도 없는 그런 황폐함이 우리에게 임할 때, 힘을 빼고 주님의 섭리와 이끌림에 몸을 맞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섭리로 인하여 바벨론을 부강하게 히시고, 애굽을 어렵게 하시고, 두로와 시돈을 멸망시키시고, 결국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가운데 일어나는 일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라볼 때 우리안에서 풀어지지 않는 많은 문제와 얽힘들이 풀어질줄 믿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세상의 섭리자 주님을 의지하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섭리사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작게는 나의 역사를 크게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버지의 흐름에 생을 맡길수 있는 은혜의 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두로의 심판을 거쳐서 이제 애굽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1.
2.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5.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
애굽은 큰 악어라 즉 애굽은 혼돈의 상징인 악어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부추켜 바벨론을 배반하도록 하였지만 결국 아무런 힘도 의지도 주지 못하는 결국 이스라엘을 혼란과 혼돈에 빠트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애굽을 4.5절 말씀 가운데 심판을 하시며 죄를 추궁하십니다. 애굽의 죄목이 무엇입니까? 모든 민족의 공통적인 죄목인 교만죄가 하나이고, 다음이 이간과 혼돈을 야기 시킨 것이 다음의 죄목입니다.
2.
6.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애굽은 이스라엘의 갈대 지팡이입니다. 지팡이가 되려면 나무지팡이나 쇠지팡이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갈대 지팡이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전혀 의지가 되지 않는 지팡이가 갈대지팡이입니다.
이스라엘이 의지한 애굽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갈대 지팡이처럼 그럴듯하지만 몸을 실어 힘을 주면 부러져 버리는 존재가 세상의 지팡이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시며, 요새가 되시며, 피할 바위는 오직 예수입니다.
3.
10.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폐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주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지라
12.내가 애굽 땅을 황폐한 나라들 같이 황폐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나라들의 성읍 같이 사십 년 동안 황폐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로 헤치리라
인간의 흥망성쇠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황폐케 하시며, 부흥케 하시는 역사의 주인공이 하나님이십니다.
40년의 기한을 정하여 황폐케 하실 때, 찾는 이도 없고, 돌아 볼이도 없는 그런 황폐함이 우리에게 임할 때, 힘을 빼고 주님의 섭리와 이끌림에 몸을 맞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섭리로 인하여 바벨론을 부강하게 히시고, 애굽을 어렵게 하시고, 두로와 시돈을 멸망시키시고, 결국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가운데 일어나는 일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라볼 때 우리안에서 풀어지지 않는 많은 문제와 얽힘들이 풀어질줄 믿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세상의 섭리자 주님을 의지하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섭리사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작게는 나의 역사를 크게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버지의 흐름에 생을 맡길수 있는 은혜의 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