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1-12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19-07-08 12:49
조회
2846
데살로니가전서 4:1-12
1.
1.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계속적인 권면을 합니다. 달리는 말을 채찍질 하는 것입니다. 무기력하여 절망하며 자신도 추수리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으로 권면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짐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 안에서’ ‘주 예수로 말미암아’ 권하고 명령하였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근거를 두고입니다. 이렇게 권면이 되어야 하지 자칫 권면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오해하며 더 심각한 문제로 빠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고 보아서도 안될 일이지만, 권면하며 가르치는 일에도 조심성과 신중함이 따르는 것입니다.
2.
권면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는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먼 데 있는 삶이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일상의 삶입니다. 손을 뻗으며 닿을수 있는 삶의 전반에 펼쳐진 것들입니다. 특별히 음란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며 이방인의 색욕을 따르지 말며, 이웃의 형제의 아내를 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분수를 넘어서)
왜입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거룩은 철저한 구별입니다.
다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살아도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십자가를 지신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듯이, 거룩하게 오늘을 살아가야 할 존재적인 목적을 가진 자는 바로 믿음의 성도 우리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형제사랑하기에 대하여 더 이상 쓸것이 없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중심이며, 모든 가치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그렇게 행하여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미움은 우리의 기억에서 지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사랑하며 고백하며, 이웃으로 그 사랑을 나누며 살아사는 은혜와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4.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성실히 일할 것을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중에 어떤 이들은 일할수 있음에도 일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일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한 까닭이었습니다. 그러나 내일 당장 종말이 임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의 삶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일상의 삶을 위한 중심을 지켜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중에 일하지 않는 자들로 인하여 나머지 성도들이 대신 짐을 짊어져야 했습니다. 배로 더 일해야 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들의 생계까지 책임을 져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스스로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핍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땀은 신성한 것입니다. 일할수 있을 때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에서, 성도는 개인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참으로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일하시는 건강이 있길 기도합니다.
일할수 있는 터전이 있길 기도합니다.
일할수 있는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권면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가 있게하여 주옵소서. 거룩함이 우리의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일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나의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1.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계속적인 권면을 합니다. 달리는 말을 채찍질 하는 것입니다. 무기력하여 절망하며 자신도 추수리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으로 권면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짐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 안에서’ ‘주 예수로 말미암아’ 권하고 명령하였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근거를 두고입니다. 이렇게 권면이 되어야 하지 자칫 권면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오해하며 더 심각한 문제로 빠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고 보아서도 안될 일이지만, 권면하며 가르치는 일에도 조심성과 신중함이 따르는 것입니다.
2.
권면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는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먼 데 있는 삶이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일상의 삶입니다. 손을 뻗으며 닿을수 있는 삶의 전반에 펼쳐진 것들입니다. 특별히 음란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며 이방인의 색욕을 따르지 말며, 이웃의 형제의 아내를 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분수를 넘어서)
왜입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거룩은 철저한 구별입니다.
다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살아도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십자가를 지신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듯이, 거룩하게 오늘을 살아가야 할 존재적인 목적을 가진 자는 바로 믿음의 성도 우리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형제사랑하기에 대하여 더 이상 쓸것이 없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중심이며, 모든 가치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그렇게 행하여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미움은 우리의 기억에서 지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사랑하며 고백하며, 이웃으로 그 사랑을 나누며 살아사는 은혜와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4.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성실히 일할 것을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중에 어떤 이들은 일할수 있음에도 일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일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한 까닭이었습니다. 그러나 내일 당장 종말이 임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의 삶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일상의 삶을 위한 중심을 지켜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중에 일하지 않는 자들로 인하여 나머지 성도들이 대신 짐을 짊어져야 했습니다. 배로 더 일해야 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들의 생계까지 책임을 져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스스로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핍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땀은 신성한 것입니다. 일할수 있을 때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에서, 성도는 개인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참으로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일하시는 건강이 있길 기도합니다.
일할수 있는 터전이 있길 기도합니다.
일할수 있는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권면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가 있게하여 주옵소서. 거룩함이 우리의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일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나의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