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6:1-32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19-06-03 17:35
조회
3053
역대상 26:1-32
역대상 22-27장은 다윗이 솔로몬 성전 건축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24-25장이 성전내부에 대한 직임이라면 26장은 성전 외부에 대한 직임 즉 성전문지기, 창고지기, 기타 행정 직무에 대한 말씀입니다.
1.
1.고라 사람들의 문지기 반들은 이러하니라 아삽의 가문 중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라
2.므셀레먀의 아들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며
4.오벧에돔의 아들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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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므라리 자손 중 호사에게도 아들들이 있으니 그의 장자는 시므리라 시므리는 본래 맏아들이 아니나 그의 아버지가 장자로 삼았고
11.둘째는 힐기야요 셋째는 드발리야요 넷째는 스가랴이니 호사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열세 명이더라
12.이상은 다 문지기의 반장으로서 그 형제처럼 직임을 얻어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이라
먼저 1-12절에 성전문지기에 대한 24반장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삽의 가문에서 7반장
오벧에돔 가문에서 6반장
고라족속 그핫의 가문에서 7반장
무라리 자손의 호사의 계열에서 4반이 구성되었습니다.
이상의 24반장들에 대하여 직임을 나누어 마지막 ‘그 형제들처럼’이란 말씀으로 마무리 정리를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 형제들처럼 즉 앞서서 행한 모든 봉사자들 처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차등이 없으며 차별이 없는 공정과 공평의 일입니다. 따라서 형제들 처럼이란 말은 다시한번 모두가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어찌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가 있겠습니까?
이는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의지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지입니다. 스스로의 자격지심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주일을 예배를 드리며 순서를 맡는 일에, 설교는 중요하고 기도는 덜 중요하고 찬양대는 중요하고 주방봉사자는 덜 중요하며, 안내자는 빠져도 되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예배의 일원으로 모든 형제들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맡겨주신 직임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신령과 진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2.
20.레위 사람 중에 아히야는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으며
21.라단의 자손은 곧 라단에게 속한 게르손 사람의 자손이니 게르손 사람 라단에게 속한 가문의 우두머리는 여히엘리라
22.여히엘리의 아들들은 스담과 그의 아우 요엘이니 여호와의 성전 곳간을 맡았고
23.아므람 자손과 이스할 자손과 헤브론 자손과 웃시엘 자손 중에
24.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은 곳간을 맡았고
25.그의 형제 곧 엘리에셀에게서 난 자는 그의 아들 르하뱌와 그의 아들 여사야와 그의 아들 요람과 그의 아들 시그리와 그의 아들 슬로못이라
20-28절 말씀은 성전창고를 맡은 자들입니다. 창고는 재물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필요한 것이 ‘정직함’일 것입니다. 게르손과 아므람의 자손은 이런 차원에서 정직함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돈 앞에서 초연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고양이가 생선가계를 그냥지나치지 못하듯이,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물질 앞에서 연약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정직함이 돈 앞에서 시험을 당할때가 한 두번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물질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과 비결은 ‘십일조’의 생활밖에 없습니다. 십일조의 고백은 물질의 출처가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주셔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때문에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내 것이 내 것이 아니며 하나님 것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틀림없이 드리시길 바랍니다. 뭐로 띠고 뭐에 제하고 생색만 내는 십일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며, 그 자체가 이미 물욕에 정직한 양심을 팔아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교훈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풍성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풍성함은 나에게 이어지는 풍성함의 전제적인 조건입니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말 3: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사랑의 아버지!!
높고 낮음으로 스스로 시험들지 않길 원합니다. 모든 것이 소중한 직임임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함으로 살아가는 실천적이 고백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역대상 22-27장은 다윗이 솔로몬 성전 건축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24-25장이 성전내부에 대한 직임이라면 26장은 성전 외부에 대한 직임 즉 성전문지기, 창고지기, 기타 행정 직무에 대한 말씀입니다.
1.
1.고라 사람들의 문지기 반들은 이러하니라 아삽의 가문 중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라
2.므셀레먀의 아들들인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셋째 스바댜와 넷째 야드니엘과
3.다섯째 엘람과 여섯째 여호하난과 일곱째 엘여호에내이며
4.오벧에돔의 아들들은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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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므라리 자손 중 호사에게도 아들들이 있으니 그의 장자는 시므리라 시므리는 본래 맏아들이 아니나 그의 아버지가 장자로 삼았고
11.둘째는 힐기야요 셋째는 드발리야요 넷째는 스가랴이니 호사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열세 명이더라
12.이상은 다 문지기의 반장으로서 그 형제처럼 직임을 얻어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이라
먼저 1-12절에 성전문지기에 대한 24반장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삽의 가문에서 7반장
오벧에돔 가문에서 6반장
고라족속 그핫의 가문에서 7반장
무라리 자손의 호사의 계열에서 4반이 구성되었습니다.
이상의 24반장들에 대하여 직임을 나누어 마지막 ‘그 형제들처럼’이란 말씀으로 마무리 정리를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 형제들처럼 즉 앞서서 행한 모든 봉사자들 처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차등이 없으며 차별이 없는 공정과 공평의 일입니다. 따라서 형제들 처럼이란 말은 다시한번 모두가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어찌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가 있겠습니까?
이는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의지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지입니다. 스스로의 자격지심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주일을 예배를 드리며 순서를 맡는 일에, 설교는 중요하고 기도는 덜 중요하고 찬양대는 중요하고 주방봉사자는 덜 중요하며, 안내자는 빠져도 되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예배의 일원으로 모든 형제들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맡겨주신 직임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신령과 진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2.
20.레위 사람 중에 아히야는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으며
21.라단의 자손은 곧 라단에게 속한 게르손 사람의 자손이니 게르손 사람 라단에게 속한 가문의 우두머리는 여히엘리라
22.여히엘리의 아들들은 스담과 그의 아우 요엘이니 여호와의 성전 곳간을 맡았고
23.아므람 자손과 이스할 자손과 헤브론 자손과 웃시엘 자손 중에
24.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은 곳간을 맡았고
25.그의 형제 곧 엘리에셀에게서 난 자는 그의 아들 르하뱌와 그의 아들 여사야와 그의 아들 요람과 그의 아들 시그리와 그의 아들 슬로못이라
20-28절 말씀은 성전창고를 맡은 자들입니다. 창고는 재물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필요한 것이 ‘정직함’일 것입니다. 게르손과 아므람의 자손은 이런 차원에서 정직함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돈 앞에서 초연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고양이가 생선가계를 그냥지나치지 못하듯이,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물질 앞에서 연약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정직함이 돈 앞에서 시험을 당할때가 한 두번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물질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과 비결은 ‘십일조’의 생활밖에 없습니다. 십일조의 고백은 물질의 출처가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주셔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때문에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내 것이 내 것이 아니며 하나님 것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틀림없이 드리시길 바랍니다. 뭐로 띠고 뭐에 제하고 생색만 내는 십일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며, 그 자체가 이미 물욕에 정직한 양심을 팔아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교훈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풍성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풍성함은 나에게 이어지는 풍성함의 전제적인 조건입니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말 3: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사랑의 아버지!!
높고 낮음으로 스스로 시험들지 않길 원합니다. 모든 것이 소중한 직임임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정직함으로 살아가는 실천적이 고백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