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6장 - 10장

작성자
정음교회
작성일
2023-10-06 16:59
조회
2191
열왕기상 6:1-13

1.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3. 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5. 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출애굽후 480년, 솔로몬이 왕이 된지 4년만에 성전이 건축되기 시작합니다.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왕 이후 4년 동안 성전 건축을 잘 준비한 후에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솔로몬의 성전은 이전 성막의 모양을 그대로 따라 건축하게 됩니다. 성전은 인간의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때로 모세에게 보여주신 그 식양(도면 모습)대로 성막이 만들어졌듯이 솔로몬 역시 모세의 성막을 그대로 본 떠서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첨부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건축된 성전은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 위에 세울 것’을 명령하십니다.

아무리 위대한 솔로몬의 성전, 하나님의 집이라도 불법하고 불순종하면 결국, 바벨론에 의해서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지지 않는 성전은 아무리 하나님의 집이라고 해도 무너지고 붕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집을 짓되
먼저는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와 계명을 지켜 행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소용이 무엇입니까?
말씀이 소용인 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이것이 진정한 건축자요,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는 길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6:14-38

1.
14.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16. 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길이가 사십 규빗이며
.....
27. 솔로몬이 내소 가운데에 그룹을 두었으니 그룹들의 날개가 퍼져 있는데 이쪽 그룹의 날개는 이쪽 벽에 닿았고 저쪽 그룹의 날개는 저쪽 벽에 닿았으며 두 날개는 성전의 중앙에서 서로 닿았더라
28. 그가 금으로 그룹을 입혔더라

14절부터 외부 건축을 마무리 하고 내부 건축이 시작됩니다.
그림으로 성전 내부를 대신합니다.




2.
37. 넷째 해 시브월에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쌓았고
38. 열한째 해 불월 곧 여덟째 달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성전 건축이 다 끝났으니 솔로몬이 칠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더라

솔로몬의 성전은 정확하게 7년 6개월 만에 완공됩니다.
옛날 시대를 가정해 볼 때 7년 6개월이란 시간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헤롯 성전이 40년이 걸려도 완공되지 못한 것을 볼 때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솔로몬의 성전은 준비된 건축이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건축의 모든 것이
38절 ‘설계와 식양대로’이뤄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대로의 성전입니다.

이 성전의 모형은 천국의 모형이며
오늘날 교회의 모형입니다.
교회 안에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대로 교회와 가정과 우리 개인의 삶을 영위하는 축복이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주님의 설계와 식양이 우리 교회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우리 삶 가운데 이뤄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7:1-26

1.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 솔로몬이 거처할 왕궁은 그 주랑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양식이 동일하며 솔로몬이 또 그가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주랑과 같더라

솔로몬 성전 건축 이후에 자기의 왕궁을 13년 동안 건축하였습니다.
도합 모든 건축에 20년 시간이 걸린 셈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엄청난 돈과 노동력이 들어갔습니다.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하면, 왕의 궁정의 확립입니다. 우리의 평생은 건축자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짓고, 자신의 집 내 성전을 지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전을 중심으로 거룩하고 복된 집을 짓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세상을 중심으로 세속적으며 탐욕적이고 욕망을 위한 집을 짓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건축자입니다.
이런 집이든, 저런 집이든
모두가 이렇게 평생을 소모하며, 모든 물질을 소비하며 집을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은 집이
성전을 중심으로 하며 세워진 거룩한 성소가 되길 소망합니다.

2.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놋을 부어 만든 바다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것의 가는 백합화의 양식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성전 앞에 세위진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입니다.
그 길이가 각 8.2미터 입니다.
야긴은 ‘그가 세우신다’
보아스는 ‘그의 힘으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친히 하나님이 그의 힘으로 그가 세우신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주님의 교회를 이루시고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는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 삶의 건축(모든 삶의 일)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하시고 주님께서 만들어가시는 것입니다.

다음 성전 앞에 놓인 바다입니다.
바다는 청동으로 만든 대형 그릇입니다.
그 크기가 높이 2.6미터에 둘레가 16미터에 이르고 45톤 – 68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대형 수조입니다. 이곳의 물로 제사장들의 손발을 씻으며, 물두멍 대야에 물을 공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바다는 무한의 공급입니다. 특별히 정결례를 위한 제한 되지 않는 공급입니다.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예수님의 보혈처럼, 100년 동안만, 1000년 동안만이 아니라, 오늘 까지입니다. 그러니 무한의 공급입니다. 그 은혜의 바다를 사모하는 자에게, 그 은혜의 보혈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입니다.

오늘도 무한의 은혜와
주님의 보혈 피가 믿는 모든 사람에게 공급되는 축복이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거룩으로 성전을 이루며, 은혜의 보혈로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7:27-51

1.
27. 또 놋으로 받침 수레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 수레의 길이가 네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28. 그 받침 수레의 구조는 이러하니 사면 옆 가장자리 가운데에는 판이 있고
29.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
38.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은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수레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7장 27-39절은 성소 바깥에 놓인, 물두멍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두멍은 성전 뜰 좌우편에 각각 5개씩 놓여 있었습니다. 이는 제사할 제물을 씻기 위한 도구입니다. 물두멍의 크기는 대략 높이가 1.5미터, 가로 세로 2미터정도입니다.

29절 말씀에 물두멍 받침 문양으로
사자: 담대함 상징
소: 충성을 상징
그룹: 신령을 상징
화한: 아름다움을 상징
하는 문양으로 조각하였습니다. 이는 성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38절 물두멍의 물은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이 물을 가지고 제사장이 씻으며, 또 그 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로 삼아 부정함을 살펴 보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정으로 들어가기 전
우리는 거룩으로 정결하게 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마음의 자세와 준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담해함과 충성과 신령과 영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2.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성전 기타 기구들입니다.
40절 물두멍은 45절 솥입니다.
솥: 제물을 삼는 용도
부삽: 제단의 재를 퍼내는 용도
대접: 피를 담는 용도입니다.

각 기구들을 만들어 성전제사에 사용하였습니다.

3.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단과 진설병의 금 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그리고 성전 내부안 기구는 모두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최고의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영원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금입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우리의 물질로 하나님의 교회를 최고로 대우하여야 합니다.
마음의 자세와 중심을 주님은 보시는 것입니다.

기도가 다냐? 말하는 사람치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고
전도가 다냐? 말하는 사람치고 전도하는 사람이 없고
물질이 다냐? 말하는 사람치고 물질로 헌신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중심으로 드리고
중심으로 섬길 때
하나님의 교회가 굳건하게 세워질 줄 믿습니다.

사랑의 아버지!!
거룩으로 주님 전에 나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모든 것으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8:1-21

1.
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그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7년 6개월 동안 완성된 성전에 하나님의 법궤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회중이 운집한 가운데 제사장이 어깨에 법궤를 메고 들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이 대목에서
다윗왕과 솔로몬의 모습이 비교 대조되었습니다.

블레셋을 떠돌던 하나님의 법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 다윗은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뛰었습니다. 얼마나 좋고 기뻤던지 입었던 옷이 벗겨질 정도로 그 감동과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였습니다. 왕으로서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뻐하였습니다. 모든 체면도 권위도 이 기쁨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다윗과 같은 감동과 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 들이는 일에 어떤 감정의 표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솔로몬의 기쁨이란 것은 다윗의 기쁨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다윗과 같은 감동과 감격과 기쁨이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다윗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오늘 우리가 기뻐하고 뛰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은 석화되어 굳어 있는 밭일 수 있습니다. 오직 감동과 감격이 회복되는 주의 백성되길 소망합니다.

2.
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자기의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성전의 내소인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 그룹들이 그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 채가 길므로 채 끝이 내소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하나님의 법궤 안에 두 돌판이 있습니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법궤의 내용은 3가지입니다. 모세의 두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의 항아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법궤안에는 십계명 두 돌판만이 있습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오랜 기간 법궤가 떠돌면서 그 내용이 유실되었다고 합니다. 여호수아 사사시대 사울과 다윗의 시대 500년을 거치면서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 없어지지 아니하고 한편 두 돌판은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말씀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동일한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천년이 두 번 세 번 온다고 해도 영원토록 유지 변함없는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법궤에 말씀만이 자리한다면
그 말씀으로 인하여 법궤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모든 것이 사라져도 오직 말씀만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하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말씀을
우리 안에 말씀을
모시고 살아가는 변함없는 축복과 결단이 있길 소망합니다.

3.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솔로몬의 연설입니다.
법궤를 모셔들이고 솔로몬 자신의 법통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정당성은 다윗으로부터 이어진 것이며
무엇보다고 하나님 명령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시키고 말씀하심으로 자신이 성전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정당성은? 역시 하나님 명령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존재적인 이유와
교회의 존재적인 이유
그리고 오늘 교회가 행하는 모든 사역의 정당성은? 오직 말씀입니다.

말씀이 그렇게 명령하심으로
우리는 예배하고
우리는 전도하고
우리는 성도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당성은 오직 말씀입니다.
헷갈려할 것 없습니다. 어려워할 것도 없습니다.
오직 모든 근거를 말씀에서 찾고 살아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신앙의 정당성이 우리의 것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내 안에 말씀의 법궤를 모시고 오늘도 그 뜻대로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8:22-32

1.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솔로몬의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봉헌하며 기도합니다.
솔로몬의 말씀에 의지해 기도합니다. 말씀에 의지한다는 것은? 약속을 붙들고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철두 철미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실함이란? 식언치 않으시고, 변괘치 아니하심입니다. 주님의 신실함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만큼 영원하고 변함없으신 분이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솔로몬처럼 주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그 약속의 말씀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며 우리 교회와 가정과 삶에 열매를 주시는 것입니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야고보서 1:17.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2.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약속위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25절에 ‘자기 길을 삼가서’ ‘내 앞에서 행하며’입니다.

말씀을 약속이라고 정의한다면?
약속은 ‘쌍방의 이행’입니다.
일방으로 이뤄지는 관계를 ‘계약의 파행’입니다.
더 이상 지킬 의무도 책임도 없는 것입니다. 단지 계약 이행 파기에 대한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

인간에게 많은 과오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저버린채
하나님의 의무만을 바라고 책임만을 바라는 것입니다.
복을 바라는 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적인 관계는 이것과 별개입니다. 구원 하나님의 예정이요 예지이며 절대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계획하고 선택한 자녀는 구원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과 강복의 의미에서는 좀 다른 내용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십일조로 심지 않는 자는 거둘 수 없으며, 뿌림이 없이는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를 열어야 합니다.
재정의 통로를 열어야 합니다.
쌍방의 이행적 관계를 통하여 많은 것으로 심고, 많은 것으로 드리며, 많은 것으로 순종할 때 그 위에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임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3.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교회는 주의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보시는 주의 눈과 들으시는 주의 귀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거룩한 곳입니다.

교회 안에서 모든 행실에 거룩함이 있어야 합니다.
‘일거수 일투족’을 지키시고 바라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교회를 거룩하게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개인의 이익과 유익을 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주님의 이름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큰 소리 나는 것을 자제합시다. 이는 주님이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착한 행실과 선한 양심이 작동하길 소망합니다. 이는 주님의 보시기 때문입니다.

코람데오의 신앙이 교회와 우리 안에 이뤄진다면, 우리는 한편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될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축복이 있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주님의 약속이 이뤄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신 약속을 붙들고 주님 앞에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8:33-66

1.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 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8.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성전에 법궤를 들인 후에 솔로몬은 7개의 기도의 요청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① 범죄함으로 주께 기도하거든 ② 전쟁으로 패하여 돌아 와서 주께 기도하거든 ③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거든 ④ 무슨 재앙이나 질병이 닥치거든 ⑤ 이방인이 기도할지라도 ⑥ 전쟁에 나갈 때 기도하거든 ⑦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가서 기도하거든 입니다.

이 상의 7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하나님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기도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우리가 오늘 솔로몬의 기도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면 모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능력의 인도하심이 우리 가운데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교회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낙심하지 말고 또 기도하고 또 간구 하고 또 소망하고 주님 앞에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2.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그리고 솔로몬은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마치고, 나아가 주의 백성을 향한 축복과 2가지 61절 너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며, 그의 법도를 행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라 말씀하십니다.

솔로몬 전도서의 말씀처럼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분이라는 것입니다.

전도서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3.
62. 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64.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66.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마지막으로 솔로몬은 화목제와 희생의 제물을 드렸습니다.
64절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도록 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채웠다는 말씀입니다.
65절 십사일간의 절기를 지켰습니다. 이는 초막절로 하나님 앞에 드린 절기입니다. 십사일간을 예배하고 돌아가는 걸음이 66절 기뻐하며 즐거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과 온 이스라엘의 백성이 하나님께 올려드린 예배입니다.
법궤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간구의 기도가 있고
온 마음과 말씀으로 섬김의 결단이 있고
희생의 예물이 있고
은혜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있는 예배입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와 우리가 섬기는 교회 위에
솔로몬 봉헌의 축복과 은혜가 이뤄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솔로몬의 봉헌예배처럼, 지금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뻐하며 감사하는 복된 임재의 축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열왕기상 9:1-28

1.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20년에 걸친 왕국와 성전 건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법궤도 들이고 제사의 예배와 7가지 간구의 기도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은 솔로몬의 마음을 받으시고 간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왕위 제위 처음 일천번제를 드린 후에 기브온에서 하나님의 솔로몬에게 나타나심처럼
오늘 2번째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의 성전봉헌과 간구기도를 응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의 백성이 마음을 다하고 찾는 그 곳에서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신 다는 것입니다.

2.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네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은 즉 입니다.
3-5절 만일 다윗과 같이 온전히 바르게 내 앞에서 행하고 명령을 순종하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너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입니다.

반면 6-7절 만일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성전이라도 던져 버릴 것이요. 너로 속담과 이야기 거리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하나님의 성전을 통하여 살피고 들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이자, 심판의 무대입니다. 학교가 올바른 학생에게는 기회이며 성공의 발판이지만 불량한 학생에게는 괴롭고 고통스런 장소인 것과 같은 것입니다.

양자 간의 선택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무엇을 선택하고 기회로 삼을지? 좋은 것을 선택하길 소망합니다.

엡 1장은 신약의 교회론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만물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하여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교회는 능력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엡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3.
10.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1.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12.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 이르기를 내 형제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느니라
14. 히람이 금 일백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사실 열왕기상 9장으로부터 솔로몬의 실책이 기록되었습니다.
솔로몬의 가장 전성기 때에 실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선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것입니다(고전 10:12)’

본 성경에 솔로몬의 2가지 실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업의 땅을 자신의 임의대로 처분하여 이방 나라에 넘긴 것입니다. 두 번째, 가불(불모지)를 주어 사람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절대적 필요를 채운 사람에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가볍게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실책을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전성기에 일어난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에 경계를 하고,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형편에서나 조심 또 신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우리 신앙의 축복과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곳 주님의 교회에서 큰 은혜와 복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0:1-29

1.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솔로몬의 명성과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스바는 오늘날 아프리카 예멘에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알고자 온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문답을 통하여 솔로몬의 지혜화 지식에 탄복하고, 9절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믿는 자의 지혜와 믿는 자의 구별되고 깨끗한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세상은 성도의 삶을 살피며 교회의 모습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든지 믿지 않던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교회와 성도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전도에 앞서서 먼저 믿는자의 도리와 책임있는 삶의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바울서신을 통하여 우리에게 믿는 자의 도리에 대하여 많은 언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 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 삶의 절제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전도의 문을 여는 것이며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솔로몬처럼 위대한 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믿는 자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2.
14.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5. 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8.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21.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솔로몬의 모든 영화와 영광은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솔로몬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헤아릴수 없는 금 은 상아와 보화로 솔로몬의 곡간이 채워지게 됩니다.

이 같은 축복은 어디서 부터입니까?
24절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로 인함입니다.

주시는 자도 하나님이시오,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랑할 것도 교만할 것도 없습니다.
또 좌절할 것도, 낙망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 주시기를 간구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그리고 그저 감사하며 나에게 주신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났기 때문입니다.

3.
26.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 왕의 상인들이 값주고 산 것이며
29. 애굽에서 들여온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그것들을 되팔기도 하였더라

솔로몬의 실책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최고의 전성기 정점에 있을 때 더욱 조심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은 그 사실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기가 쉬습니다. 잘못됨을 탓하기 쉽고, 잘됨으로 인하여 교만하기 쉬운 것이 인간의 본 모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 역시 인간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실 때 왕으로서 금지해야할 3가지 금기사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은 금을 많이 두지 말라
마병을 많이 두지 말라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입니다.
그런데 다윗에 비해서 솔로몬은 말도 안되는 실책을 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 빈 공간을 두어야 합니다. 빈 공간의 자리는 언제나 주님의 자리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삐집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면 타락입니다.

시간으로 빈 공간을 두시고(주일성수 예배생활)
물질로도 빈 공간을 두시고(십일조와 물질생활)
지식으로도 빈 공간을 두어야(믿음)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결국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고 숨을 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채워야 사는 존재가 아니라, 비워야 사는 존재임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믿음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내 자리를 비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